아이린부터 이현신, 정하영까지 스톰 모델로서 패션 피플들에게 영향력 발산


모델 아이린, 이현신, 정하영이 새롭게 론칭된 브랜드 스톰(STORM)의 1기 모델로 발탁됐다.

스톰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브랜드로 배우 송승헌, 소지섭은 물론 김하늘 등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며 패션 및 대중문화계에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런 스톰이 영국 스톰 런던(STORM LONDON)과의 라이선스 계약 후 2021년 새롭게 브랜드를 론칭한 것.

새롭게 론칭된 스톰의 1기 모델로 발탁된 아이린은 톱모델 겸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로 국내외 패션 피플들에게 영향력을 발산하며 패션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린과 함께 새로운 스톰의 1기 모델로 발탁된 모델 이현신, 정하영 또한 그들이 가진 트렌디하면서도 자유분방한 MZ 세대로서의 매력을 스톰과 함께 전개해나갈 것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공개된 2021 S/S 시즌 화보에서 아이린, 이현신, 그리고 정하영은 세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룩과 무드를 펼치는 등 MZ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특유의 감정적인 모습을 여과 없이 보였다. 화보뿐만 아니라 짧은 웹드라마 형식의 ‘스톰 인사이트 무비’에서 또한 3인 3색 각기 다른 매력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 수 있었다.

한편, 새롭게 론칭된 브랜드 스톰의 1기 모델로 발탁된 모델 아이린, 이현신, 정하영은 에스팀 소속 모델로서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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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