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30년까지 자동차 부품기업 1000개를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해 국내 부품산업의 생산·고용·수출 규모를 유지·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매출 1조원 이상 부품기업을 2030년까지 20개로 확대하고, 1000만 달러 이상 수출부품기업도 250개로 확대하는 등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월 10일(목)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방문하여 한전 및 발전6사 사장,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전력공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산업부 장관과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전력공기업 사장들이 처음 만나
정부는 6월 10일 제11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5월 1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K-반도체 전략」의 후속조치로 「K-반도체 대규모 예타사업 본격 추진방안」을 발표하였다.방안에서 정부는 「K-반도체 전략」에서 발표한 5개 대규모 예타사업의
정부가 지난 2012년부터 9년간 시행한 ‘나노융합 2020사업’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소부장 관련 사업화매출액은 7050억원으로 투자 대비 490%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
경기도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메콩유역 지뢰제거 전문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한 ‘메콩유역 지뢰제거 사업 통합관리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경기도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국제협력사업인 ‘경기도형 평화 공적개발원조(ODA)’의
5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62만명 가까이 늘면서 전달(65만 2000명 증가)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5월 고용률은 61.2%로 전년동월대비 1.0%p 오르면서 같은 달 기준 2019년 5월(61.5%) 이래 가장 높았다.통계청이 9일 발표한 5월
천일염 가격 안정을 위해 6월 16일(수)부터 6월 30일(수)까지 정부비축 천일염을 시장에 공급한다. 최근 잦은 비의 영향으로 천일염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5월 말을 기준 으로 천일염의 산지가격이 12,546원(대한염업조합 조사, 20kg 기준), 소비자가격이 8,
정부는 신북방 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한국 물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카자흐스탄과 양국 기관 간담회와 사업 상담회 개최하고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환경부는 외교부와 함께 7일부터 이틀간 카자흐 물산업 관련 정부와 공공기관, 물기업이 참여하는 ‘한-카
물류지체 해소와 신속통관 지원, 행정제재 완화, 세정 지원 등 수출입물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관세행정 대책이 마련됐다.관세청은 선복부족과 운임급등 등 물류대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세행정 종합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3일 이같이
앞으로 천연가스 비축의무량 산정 시 불용재고를 제외하고, 비축의무량도 9일분으로 2일 늘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스도매사업자인 가스공사의 천연가스 비축의무량 강화를 위한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및 천연가스 비축의무에 관한 고시 일부개정안을 입법·행정예고했다고 4일 밝혔
친환경·지능형(스마트) 분야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가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6월 3일(목) 서울 종로 소재의 지플랜트(G.plant)에서 SK
정부 부처들이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내년도 총지출 요구액이 593조 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58조원 대비 6.3% 증가한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3일 정부 부처의 이같은 요구안 등을 토대로 내년 정부 예산안을 마련해 오는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
정부는 수소전문기업 11개를 최초로 지정하고 R&D·금융·조달·인력 등 지원으로 2040년까지 수소전문기업 1000개를 육성하기로 했다.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충남 아산 소재 유한정밀(수소차 연료전지 분리판 제조기업)을 방문해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
정부가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대응해 국내 사료 및 식품 제조·외식 업체의 원료구매자금 금리를 추가 인하한다. 백신 등에 한해 허용되고 있는 긴급 통관 절차도 도입하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는 2일 최근 국제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2일 개최되는 제149차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회에서 우리나라가 집행이사회 부의장국으로 선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해 복지부 차관으로서 집행이사에 지명된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부의장 자격으로 향후 1년간 집행이사회 진행에 참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