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돈을 만들다. 개업식 다음날 철수와 영복 사무장이 아침 미팅을 하고 있다.철수 : 이제 개업식이 끝났으니 진짜 변호사가 된 건가!영복 : 그렇지 하하사무장 : 엄청 바쁘실 겁니다.영복 : 참! 어제 밤 늦게 영장담당 판사가 들렸던데... 혹시 나한테
(5화) 개업식 한달 넘게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드디어 개업식 날 철수와 영복은 며칠만에 다섯건을 맡아서 부족했던 개업비를 다 충당을 하고도 여유가 있다보니 둘 다 싱글벙글이다. 현직 후배들은 오후 5시부터 시작하기로 한 개업식 이전에 거의가 다 왔다가 갔다.
(4화) 두 번째 사건 양회장과 점심을 먹고 온 철수와 영복, 김변호사는 양회장과 헤어진 후 철수 방으로 와서 커피를 마신다.철수 : 자네가 이번 사건을 만들어 주느라 고생했네.영복 : 그러게 말이야. 어떻게 그렇게 시간을 끌었나?김변 : 양회장이 이번 일
(3화) 너무 쉬운 첫 사건 철수와 영복은 다음날 아침 인테리어가 거의 다 마무리 된 사무실에 출근을 했다. 영복 : 오늘 김변호사가 양회장하고 온다고 했지?철수 : 그래 11시경에 와서 상담하고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네. 자네도 점심은 같이 하세.영복
(2화) 돈이 꿈틀댄다. 월요일 오후 영복에게 먼저 개업했던 동기 변호사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영복 : 신변호사 어쩐 일이야?신변 : 응! 일전에 부탁했던 사무장 한명을 추천하려고 전화했네.영복 : 아. 그래. 어떤 사람인가?신변 : 사법시험에 패스를 못해서 사무장
(1화) 변호사가 되다! 1990년 1월 한동네 살고 있던 고등학교 동창인 철수와 영복은 새해를 맞아 청계산에 오르고 있었다. 고등학교 동창인 철수와 영복은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철수는 검사로 영복은 판사로 20여년을 지냈으며,두 사람은 한달전 같이 사표를 내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