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조성되는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베트남 현지에서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는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을 위한 최초의
현대건설이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어린이 놀이시설물을 개발해 이달 말 준공하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에 설치를 마친데 이어 내년 초 ‘부천 일루미스테이트’에 적용을 앞두고 있다.금번 개발된 놀이시설물은 기존 비교적 단순한 기능 및 형태의 3D 프린팅 시설물을 넘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한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3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챌린지 경진대회다. 참가자들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일반 제조현장이나 스마트 팩토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로봇을 선보인다. 인간과 로봇의 상호 작용을 통해 안전하게 협업하는 로봇 기술이다.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차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현대모
GC녹십자는 자사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라펙’의 연구자주도 임상 결과가 국제학술지 ‘혈액·종양학(Journal of Hematology & Oncology)’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뉴라펙’은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2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로, 암환자의 항
국내 1위 PM(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신도시 건설 사업인 네옴시티 관련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했다.한미글로벌은 최근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근로자용 주거시설 건설에 대한 용역을 수주했다. 지난 달 네옴
동원시스템즈가 국내 최고 수준의 초고강도 양극박을 개발해 최근 양산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알루미늄 양극박은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내에서 전자가 이동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으로, 알루미늄을 20㎛(미크론, 1mm의 1/1000) 이하의 박 형태로 매우 얇
한진이 급변하는 택배/물류 환경에 대응해 차별화된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대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택배/물류 IT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먼저 한진이 택배사업의 기업고객에게 웹
현대엔지니어링이 베트남에서 한화 약 4,400억원 규모의 『베트남 롱손 유틸리티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6일(토)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발주처 Siam Cement 그룹 타마삭 세타둠(Thammasak Sethaudom) 부사장
기아는 28일(월) 기아 송호성 사장,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와 블루카본(Blue Carbon)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자는 해양 생태계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목표로 삼고, 향후 약 3년간 국내
SK텔레콤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등 49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SKT는 이프랜드 글로벌 진출과 동시에 K팝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다양한 해외 파트너와 공동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 내 소통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
삼성은 23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임원들의 기부로 제작된 헌혈버스 4대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올해 1월 삼성 관계사 임원들은 지난해 12월에 받은 특별격려금의 10%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100억여원의 기부금을 조성,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신형 헌혈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친환경 소형 엔진 ‘G2’시리즈 누적 생산 50만대를 돌파했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G2엔진(1.8~3.4L급 소형 엔진) 생산 및 출하 50만대 달성을 기념해 22일(화) 인천 공장 G2엔진 출하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2012년 10월 G2엔진 공
기아가 22일(화)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에서 김상대 기아 eLCV비즈니스사업부장, 강주엽 기아 신사업기획실장, 주용완 소화물 배송대행업 공제조합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레이 EV를 활용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 Purpose Bui
한화는 수소·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및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을 확대하고 신사업 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고려아연과 주식 맞교환을 통한 사업제휴를 맺는다고 23일 밝혔다.한화는 이번 제휴로 최근 합병한 건설 부문의 신성장 동력인 수소와 풍력 발전 등 그린 에너지 사업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