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미래 기상산업을 선도할 기업 양성을 위한 '국내 대학 1호 기상기업성장지원센터' 개소식을 지난 12일에 가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연세대 임춘성 창업지원단장과 정병도 창업보육센터장, 전혜영 이과대학 대기과학과 학과장, 기상청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은행, 3개 보증기관과 협력해 관내 중소기업에 3000억 원 규모 대출자금을 지원한다. 또 대출과 보증제도를 연계해 대출금리를 대폭 인하하고, 보증비용 지원은 확대한다. 수원시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서울 섬유센터빌딩에서 '제1회 혁신창업스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혁신창업스쿨'은 기술 아이디어를 보유했으나 창업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비즈니스 모델 정립, 창업 실무 등 창업에 필요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사업으로, 전체 교육생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Y 스타트업 Now: 스타 창업가와 VC가 들려주는 창업 성공 로드맵'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연세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과 의욕을 고취하고 예비 및 초기 창업가들에
대구광역시는 ‘2023 파워풀 스타트업 페스타(제8회 GIF)’의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에 뜨거운 창업 열정을 가진 청년, 스타트업 참가자를 오는 7월 24일(월)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는 시민들이 쉽게 스타트업을 이해하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지 시각)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비바테크놀로지 2023'에서 로레알 그룹과 뷰티테크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영 장관과 로레알 바바라 라베르노스(Barbara Lavernos) 기술 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로레알은 세계적으로 확장 가능하며 혁신적인 디지털 및 뷰티테크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특히, 디지털과 AI 기술을 접목한 뷰티 테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의 개발사인 오픈AI의 대표 샘 알트만(Sam Altman)이 9일 방한해 국내 스타트업들과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알트만 대표를 한국으로 초청해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국내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열었다
서울시는 역량 있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지원하는 ‘2023년 청년 골목 창업 경진대회’ 참여자를 5월 30일(화)부터 6월 25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열정과 아이디어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예비창업가 및 초기창업가(창업 3년 이하)를 선발해 비즈니스모
현대자동차그룹이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불리는 이스라엘에서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3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 아비브(Tel Aviv)에서 열린 ‘에코모션 위크 2023(EcoMotion Week 2023)’에
서울시는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청년에게 일자리와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치구와 함께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 캠퍼스타운’에서 사업 시작 7년만에 창업기업 2,000팀(누적)을 발굴했다고 밝혔다.2023년에는 28개 캠퍼스타운에서 청년
부산 동구는 지난 8일 동구 청년 창업자 11개 팀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5개 팀과 창업 후 성장을 꿈꾸는 초기 창업자 6개 팀을 선정해 창업자금과 사무실 임대료, 창업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정부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스타트업에 10조원이 넘는 정책자금을 추가 투입한다. 은행권 및 벤처 캐피탈 관련 규제를 풀어 민간 투자 활성화도 유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20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
충북도내 창업가, 투자자, 성공한 선배기업, 창업유관기관들이 충북의 창업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4월 6일(목) 오후 4시 오송 C&V센터에서 ‘투자유치 잘 받는 법’이라는 주제로 제3회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이 개최됐다. 김명규 충청북도
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외국인 창업지원을 통한 도내 우수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및 해외진출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4월 3일 오후 2시 충북도청에서 한국발명진흥회,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지역대학국제교류협의회와 ‘외국인 창업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