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EV Charger)의 선도기업 Work Spirit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전기차로의 전환 로드맵을 실행하기 위한 연방 정부의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대부분이 기존에 발표된 내용이지만, 정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전국적인 표준 지침을 내년 5월까지 만들기로 하는 등 새로운 내용도 추가됐습니다. 미국은 이미 2030년까지 신차의 절반을 전기차로 교체한다는 목표를 세웠고,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달 의회를 통과하고 대통령 서명을 마친 1조2천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법안에는 전기차 충전소 설치용 예산 75억 달러가 반영됐으며, 이 예산으로 50만 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교통 시스템의 변화를 꾀한다는 게 바이든 대통령의 복안입니다.

AP통신과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전략에는 에너지부와 교통부가 합동으로 전기차 자문위원회를 설치하는 안이 포함됐고, 자문위는 내년 2월 11일까지 각 주와 도시들이 전기차 충전소를 전략적으로 배치하기 위한 지침을 만듭니다. 또 전기차 충전소가 접근이 쉽고 안전하게 가동되기 위한 표준 지침도 내년 5월 13일까지 만들도록 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 로드맵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65% 줄이고 2050년까지 연방정부 차원의 탄소중립 도달을 위한 목표와 궤를 같이합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자동차 업계 및 종사자들은 미래 교통은 전기차이며, 전기차의 미래는 더 청정하고 공평하고 저렴하며, 보수가 좋은 노조 일자리를 지원하는 경제적 기회라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으며, 개인용 및 상업용 전기차 채택을 가속하는 것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라는 바이든 대통령의 목표를 달성하고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백악관은 전기차의 가격을 인하하는 데 도움을 줄 현재 상원에 계류된 2조 달러가 넘는 사회복지성 예산안인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Build Back Better Act) 처리도 촉구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설치를 위한 이벤트 인센티브를 공개적으로 엑세스 할 수 있는 사이트에 맞춰진 각각의 전기회사는 다음 애플리케이션에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합니다.
상업(공공), 공영주차장, 직장(공공 또는 사립, 공유 사용이어야 함), 도로변 충전 등

남부캘리포니아 프로젝트는 로스엔젤레스, 오렌지카운티, 리버사이드, 샌 버나디노 카운티의 기업 및 조직에 제공됩니다. 적격 사이트는 레벨 2 커넥터당 $10,000까지 소외계층(DAC) 및 저소득 지역사회(LIC) 또는 프로젝트 비용의 최대 80% 까지 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기차 충전시장의 확대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실력있는 한인업체가 있어 소개합니다.
Work Spirit(Sun Won/CEO)은 남가주 지역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전문업체로서 각종 전기회사들의 다양한 인센티브 펀딩 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고객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이상적인 EV(Electric Vehicle)충전 인프라를 결정하고 적용 프로세스를 탐색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함께 전문지식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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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ing Editor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