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ESG 친화형 스타트업 발굴로 ESG 선도한다
광명시는 혁신적인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ESG 친화형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3월 13일까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광명시
대상자는 서류평가, 사전교육 이수 및 발표평가 등을 통해 선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 공고 또는 광명시창업지원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창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2018년부터 청년 창업자금 지원, 소셜벤처 육성, 로컬 스타트업 육성 등 124개의 창업기업에 자금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창업의 기반을 다져왔다. 지난해 기준 실적 조사 결과 약 81%의 사업장 유지 및 고용 138명, 매출은 292억 원을 달성하는 등 창업자의 초기 자립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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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im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