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에그슬럿, 핫 소스 브랜드 '트러프'와 협업 신제품 출시


SPC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미국 핫 소스 브랜드 '트러프(Truff)'와 협업해 신메뉴 '트러프® 치킨버거'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에그슬럿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브랜드 정신으로 SNS상에서 인기를 끈 미국 핫 소스 브랜드 트러프(Truff) 社와 국내 최초 헙업해 신메뉴를 선보인다.

트러프는 미국 내 식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힙합 아티스트이자 주얼리 디자이너인 '벤 볼러 (Ben Balller)', 영화 '슈퍼마리오' 등과 작업해 영역을 가리지 않는 이색 협업으로 유명하다.

에그슬럿은 블랙 트러플(송로버섯)으로 만든 트러프의 대표 제품인 '트러프 핫소스'를 활용해 '트러프® 치킨버거'를 선보인다.

'트러프® 치킨버거 (12,300원)'는 에그슬럿의 동물복지달걀에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블랙 트러플(black truffle, 송로버섯)과 칠리 페퍼로 만든 트러프 핫소스에 바삭한 프라이드 치킨의 조화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에그슬럿 대표 메뉴 2종과 트러프의 '미니 트러프 핫소스'로 구성된 세트 메뉴 2종을 출시해 고객의 입맛대로 에그슬럿의 메뉴와 트러프 핫 소스의 조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베이컨 에그 앤 치즈와 미니 트러프 핫 소스로 구성된 '베키 앤 트러프 (17,800원)' ▲슬럿과 미니 트러프 핫소스로 완성한 '슬럿 앤 트러프(15,800원)'는 에그슬럿 오프라인 매장에서 매일 선착순 5개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바삭한 식감의 프라이드 치킨 패티에 메이플 갈릭 소스로 풍미를 더한 '오리지널 치킨버거 (12,300원)'와 ▲오렌지 베이스에 칸탈롭 멜론을 더해 상큼함을 즐길 수 있는 '칸탈롭 멜론 에이드 (5,500원)'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그슬럿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28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신제품 구입 시, 음료(▲칸탈롭 멜론 에이드 ▲콜드브루)를 무료 증정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에서 치킨버거 2종을 판매하고, 15일부터 6월 4일까지 7,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오프라인 매장(▲코엑스점 ▲한남점 ▲여의도점)에서 29일부터 5일간 이달의 메뉴(▲베키 앤 트러프 ▲아보베이컨 에그 샐러드) 주문 시, 트러플 해시브라운과 소다를 증정하는 '옐로우위크' 행사도 준비했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브랜드인 트러프와 협업해 프리미엄 핫 소스를 활용한 에그슬럿만의 특별한 치킨버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그슬럿은 소비자들이 창의적이고 깊이 있는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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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Kim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