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베일 벗은 결승 1차전…‘역시는 역시!’ 결승전다운 명승부 예고!


 ‘팬텀싱어4’ 결승 1차전부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진다.


오늘(26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기획 김형중·김희정, 연출 전수경)’ 12회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최종 3팀의 결승 1차전이 시작된다.


결승에 진출한 최종 3팀은 성악, 국악, 뮤지컬 그리고 아이돌까지 전에 없던 새로운 조합의 컬러풀한 팀(김수인·이승민·임규형·조진호),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체로 테너, 리릭 테너까지 각기 다른 빛깔을 지닌 테너 넷이 뭉친 세계 최초의 포테너 팀(이동규·오스틴 킴·서영택·김성현), 팬텀싱어 역대 최연소 팀으로 정통 크로스오버의 계보를 이어 나갈 뉴 제너레이션 팀(김지훈·진원·정승원·노현우)이다.


과연 이 쟁쟁한 세 팀 중 제4대 팬텀싱어는 누가 될 것인지 그 어느 때보다도 불꽃 튀는 결승 1차전이 예고되고 있다.


수많은 레전드 무대로 대중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팬텀싱어4’가 최종 우승으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인 결승 1차전에 돌입, 과연 이들이 어떤 무대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종 우승을 목전에 둔 중요한 경연인 만큼 결승에 진출한 최종 3팀은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해진다.


웅장한 멜로디에 빈틈없는 사운드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인 팀부터 모두를 들썩이게 만든 신나고 유쾌한 무대, 짙은 감성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정통 크로스오버의 진수를 보여준 무대까지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역대급 무대들이 이어지며 현장에서는 기립박수와 환호가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몇몇 관객들은 쉽게 가시지 않는 여운과 감동에 눈물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이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수준 높은 결승 무대에 프로듀서 군단 역시 탄성을 금치 못하며 “‘팬텀싱어’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4중창을 넘어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하는 줄 알았다”, “짙은 감성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무대!” 등 연이은 호평을 쏟아내 결승 1차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기립박수와 눈물이 터진 역대급 무대들의 향연으로 급기야 ‘팬텀싱어’ 결승전 역사상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프로듀서들로부터 “전무후무한 무대”라는 극찬을 받은 무대까지 펼쳐져 모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번 결승 1차전은 프로듀서 6인의 점수와 국민 판정단 400명의 점수를 합산하여 1차전 순위가 결정된다.


또한 ‘결승 1차전’의 점수 30%와 오늘 방송 직후인 밤 11시부터 JTBC 공식 홈페이지(https://tv.jtbc.co.kr/ticket/pr10011479/pm10067200)와 ‘팬텀싱어4’ 팬덤 플랫폼 (https://phantomsinger.bstage.in/)에서 시작되는 ‘온라인 시청자 투표 점수’ 10%, 그리고 다음 주 결승 2차전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 60%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정해질 예정이다.


기립박수와 눈물, 그리고 프로듀서 군단의 호평을 이끈 최종 3팀의 결승 1차전 무대는 오늘 26일(금) 저녁 8시 50분, JTBC ‘팬텀싱어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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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