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7개월만 컴백→日 간사이 컬렉션 출격..2024 글로벌 행보


가수 최예나(YENA)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최예나는 12월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강렬한 태양과 핑크색 구름, 영롱한 바다, 무지개가 한데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해당 스케줄러에 따르면 최예나는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내년 1월 2일 앨범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이어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잇달아 오픈하고 1월 15일 오후 6시 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새해 활동을 시작한다.


'GOOD MORNING'은 전작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새해를 맞아 더욱 성숙해진 음악성을 선보일 최예나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되는 앨범이다.


 

앞서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최예나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팬들과 설렘 가득한 카운트다운을 함께 할 예정이다.


최예나는 지난 8월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를 통해 일본에 정식 진출했다. 최예나는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과 주간 싱글 랭킹,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잇달아 진입하며 뜨거운 현지 반응을 일으켰다.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열도를 사로잡은 최예나는 내년 3월 20일 일본 간사이 컬렉션에도 참여하는 등 새해에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최예나의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은 내년 1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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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