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해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한다. 삼
한국가스공사는 한·일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4월 7일 세계 최대 LNG 구매력을 보유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JERA社와 ‘LNG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JERA는 2015년 LNG 연료 조달을 위해 일본 동경전력과 중부전력이 공동출자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4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광화문분원에서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4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어 K-콘텐츠 창업과 금융투자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K-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이라는 국정과제(58번)
기아가 2030년 글로벌 시장 430만대 판매, 전기차 160만대를 비롯한 친환경차 238만대 판매 등 전동화 중심의 중장기 사업 전략을 보다 강화하고, 매출 160조, 영업이익 16조, 영업이익률 10%로 재무 목표도 끌어올렸다. 기아는 5일 여
삼성전자와 AMD(Advanced Micro Devices, Inc.)가 차세대 고성능·저전력 그래픽 설계자산(IP)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AMD의 초저전력·고성능 라데온(Radeon) 그래픽 설계자산을 기반으로 개발하는 차세대 그래픽 솔루
기아가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2023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Th
LG유플러스는 우리금융그룹 계열 카드社 ‘우리카드’에 스마트 고객상담 솔루션인 ‘AI음성봇’을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우리카드의 콜인프라 고도화와 AI기반의 상담품질 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이번에는 AI음성봇 기반
#. 경기도 안산에서 공장을 운영해온 A씨는 공장 시설의 보안 문제로 고민을 안고 있다. 공장 내 서버랙, 시스템함체, 수배전반 등 설비가 늘어날수록 관리해야 하는 열쇠가 많아져, 오히려 근로자들이 점점 시건에 소홀해졌기 때문이다. A씨는 1개의 스마트키로 전체 자물쇠
충북도내 창업가, 투자자, 성공한 선배기업, 창업유관기관들이 충북의 창업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4월 6일(목) 오후 4시 오송 C&V센터에서 ‘투자유치 잘 받는 법’이라는 주제로 제3회 충북 창업 노마드포럼이 개최됐다. 김명규 충청북도
삼성전자가 6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 TV 신제품 체험존을 오픈하고, 2023년 Neo QLED 8K와 OLED, 라이프스타일 TV 제품 공개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존은 마리나 베이 샌즈 모든 층에서 보이는 문화 공간 ‘디지털 라이트 캔버스’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3조원, 영업이익 0.6조원의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0.59%, 영업이익은 86.08%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95.75% 감소했다. 잠정 실적은 한
현대자동차∙기아가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전환 가속화를 위해 업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소프트웨어 개발 연합체를 구성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6일(목) 마북 인재개발원에서
현대카드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꼽히는 ‘피치(Fitch)’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BBB Stable(안정적)’에서 ‘BBB Positive(긍정적)’으로 상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은 2012년 6월 이후 ‘BBB
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영국 런던의 전시장 '엑셀(ExCeL)'에서 열리는 '런던 국제 프랜차이즈쇼(IFS London, International Franchise Show London) 2023'에 참가한다고 이달 7일 밝혔다
팜한농의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Terrad’or)’가 파키스탄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팜한농은 이달 10일 ‘테라도’ 미탁제(ME, micro emulsion)를 감자 파종 전 처리 제초제로 출시한다. ‘테라도’는 팜한농이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