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가 호주 진달리리소스(Jindalee Resources)社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국에서 점토 리튬 사업을 추진한다. 진달리리소스社는 호주 퍼스에 본사를 둔 광물 탐사 및 개발 전문회사로 미국 서부 오리건州와 네바다州 경계에 위치한 맥더밋(McDermitt)
해양수산부는 수출용 수산 가공식품을 개발해 상품화하고 해외 시장 홍보·판촉을 위해 추진하는 ‘수출유망상품화 사업’에 참여할 수출기업을 15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출유망상품화 사업은 해외 소비자가 원하는 수산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원물 중심의
충북농업기술원 마늘양파연구소는 단양의 특화작목인 마늘을 활용하여 ‘흑마늘 초콜릿볼 및 아르기닌 음료 제조 방법’을 개발해 특허출원 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늘은 항암과 항산화 효과, 콜레스테롤 저하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려졌지만, 아린 맛과 특유
현대모비스가 14일 공시를 통해 ‘2023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하고,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향후 3년간 미래성장에 투자할 현금 사용계획을 밝혔다. ▲전동화와 핵심부품 등 경쟁력
현대건설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현대건설은 ‘2022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기후변화 부문 5년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 기업 비올이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World Congress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매년 파리에서 열리는 ‘IMCAS World Congress’는 전 세계 성형외과와 피부과 분야의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년 내구품질조사(
오뚜기가 육류소스 등 소스류 9종의 패키지를 새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친환경과 디자인 측면에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리뉴얼된 제품은 △와사비소스 △스위트칠리소스 △데리야끼소스 △바베큐소스 △바베큐소스
현대엔지니어링이 캐나다에 이어 폴란드에서 초소형모듈원전(이하 MMR) 사업개발 검토에 나서면서 MMR 분야 글로벌 선두주자 입지를 굳히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8일(수) 미국의 MMR 전문 기업인 USNC社 및 폴란드 레그니차 경제특별구역(Legnica Speci
삼성전자는 10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구호성금 150만달러는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기부할 계획이다. 성금 외에도 ▲재난 현장에 필요한 포터블 초음파 진단기기 ▲이재민 임
현대자동차그룹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총 200만 달러 규모의 구호성금을 지원한다고 10일(금) 밝혔다. (※ 튀르키예 180만 달러, 시리아 20만 달러 지원) 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현지 구호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핵심 인재 양성 및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차 개발에 특화된 맞춤형 인재 풀을 강화하고,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성균관대학교와 ‘현대모비스
산림청은 2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제33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숲사랑 정신을 함양해
삼성전자가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인 슬래시비슬래시 (Slash B Slash) 와 함께 11 일부터 22 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 삼성 에코 프렌즈
SK그룹이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를 지원한다. SK그룹은 10일 SV위원회 긴급 회의를 열어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 피해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