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가 인재개발에 국내 과학기술 분야 우수 연구성과가 활용된다.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국립과천과학관은 18일 국가인재원 과천분원에서 ‘우수 연구성과 상호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창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왼쪽)과 이정모 국립과천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조 1400억원 규모 디지털 뉴딜 19개 공모사업의 내용과 추진일정 등 공유하면서 올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17일 ▲데이터 댐 ▲5G·AI 융합 ▲K-사이버방역 ▲초연결 신산업/SOC 디지털화 등 4개 분야로
행정안전부는 2월 17일(목) 공공부문의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함께 “공공부문 클라우드 민간협의회(이하 : 민간협의회)” 1차 회의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행정안전부(디지털정부국, 국가정보자원관리
자율주행 기술 검증의 선두주자인 dSPACE는 자율주행 기능 테스트 및 검증에 고해상도 시각화를 제공하는 새로운 센서 시뮬레이션 솔루션 AURELION을 출시한다.클라우드 또는 로컬에서 작동 가능한 이 솔루션은 카메라 시뮬레이션을 위한 사실적인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구현
정부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대규모 실증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국토교통부는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전세계 도심항공교통 사업화를 준비하는 기관이 참여하는 ‘UAM 그랜드 챌린지 코리아’ 참여 설
부산시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지역대학 산학협력단 등 20여 개 기관과 ‘융합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지역 산업 및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융합얼라이언스’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부산·경남지회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조선해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청년 과학자가 실험실 창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24일까지 청년 실험실 창업팀 125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이하 ‘한국형 아이코어 사업’)’으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건축공사장의 위험상황을 인공지능(AI)이 실시간 관제하는 ‘인공지능 기반 건축공사장 위험요소 관제 솔루션’을 중소규모 민간건축공사장 50개소에서 시범 사업한다. 자치구를 통해 5월까지 희망 사업지를 모집한 후 6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7월
삼성전자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The Freestyle 월드맵'을 16일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더 프리스타일 체험 공간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확대함으로써 MZ세대에게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는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 형태로 올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고고다이노 제작사 모꼬지는 금빛상자와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의 지식 재산권(IP)을 활용한 NFT 사업 업무 협약(MOU)을 2월 9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왼쪽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5일(화) 14시에 국립중앙과학관 내에 들어선 어린이과학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과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을 비롯하여 이광복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등 과학기술계 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예산 2100억 원을 집중 투자해 정보보호산업을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일류 보안기업을 60개사 육성하고, 악성코드·침해사고 등 데이터셋 8억 건을 개방한다.또한 안
LG전자가 아반치(Avanci)의 원스톱 라이선싱 마켓플레이스에 참여했다고 아반치가 10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아반치의 기존 모든 라이선시(licensee·기술 실시권자)와 앞으로 아반치에 가입하는 기업은 마켓플레이스 내 다른 특허권자와 LG전자가 개발·소유한 4G,
DX전문기업 LG CNS가 애자일소다(AgileSoDA)와 ‘AI 강화학습 최적화 사업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제조 분야 등의 고객사 비즈니스, 마케팅 활동 등을 대상으로 강화학습 기술을 활용한 최적화 모델 제공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283억원을 추가, 2027년까지 총 2000억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이에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범부처 자율주행사업을 본격 시작해 2027년까지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