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가가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의 인프라를 활용해 시제품을 제작하고 겨루는 대회가 열린다. 폴리텍은 ‘제7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이달 31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이 신작 방탈출 PC 게임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을 29일 정식 출시했다.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은 한국의 고전소설 ‘장화홍련전’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방탈출 게임이다. 이용자는 주인공 ‘장화’가 되어 거대한 저택에 숨겨진
우리나라가 달에 쏘아올린 궤도선 ‘다누리’의 임무운영 기간이 당초 계획인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7일 달 탐사 사업 추진위원회를 통해 다누리의 운영 기간을 오는 12월에서 2025년 12월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이 국내 최초로 하이니켈 단입자 양극재 양산에 돌입하며 전지 소재 리더십을 이어간다. LG화학은 6월부터 청주 양극재 공장에서 차세대 배터리용 하이니켈 단입자(단결정) 양극재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첫 생산 물량은 오는 7월부터 글로벌
LG전자가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어디서나 강력한 사운드를 즐기는 포터블 파티스피커 ‘LG 엑스붐’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LG 엑스붐(모델명: XL7S)은 엔데믹 이후 늘어나는 단체 모임, 야외 행사 등에 최적화된 포터블 스피커다. 강력한 사운드와 이동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의 한국 예선전을 26일 개최한다. 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20~22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사이버안보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고, 고위운영그룹(Senior Steering Group, 이하 SSG)을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고 대통령실이 23일 전했다. 이번 고위급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양국 정상회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자 국가 전략기술 분야 초격차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석·박사 고급 인재양성 대학 20곳을 신규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이에 첨단 전략기술 및 민간 유망 수요분야 연구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사업(이
KT(www.kt.com)가 21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롭게 집중할 맞춤형 AI 서비스인 AI로봇, AI케어, AI교육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KT는 AICC와 AI물류 등의 AI 사업에서 약 8,000억원 이상의
정부가 과학기술 창업 R&D에 2027년까지 7000억원을 투자해 R&D 창업기업을 지난해 2879개에서 2027년 5500개로 2배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딥사이언스 창업 활성화 방
KT(www.kt.com)가 인공지능(AI) 코딩 교육 플랫폼 'AI 코디니'에 AI 강사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대화형 블록 코딩 서비스 'AI 튜터’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KT의 AI 튜터는 AI를 기반으로 한 음성 인식 기술(STT, Speech to T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노키아와 손잡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해 ‘ESG 기지국’을 상용 환경에서 실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실증한 노키아의 ‘ESG 기지국(Liquid Cooled AirScale Baseband)’은 물을 사용
정품인증 및 보안·봉인 라벨 전문기업 알엠지가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 '비바 테크놀로지 2023'(Viva Technology)에서 IR 피칭을 진행한다.이번 비바 테크놀로지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
LG유플러스는 신임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로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홍관희 전무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LG유플러스는 고객 신뢰회복을 위한 '사이버 안전혁신안'을 발표하며 정보보호 투자액을 1천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전사 정보보호
한국이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의 최초 가입국이 됐다. 이를 계기로 아시아, 중남미 등 권역별 주요국을 거점으로 글로벌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 확대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8일(현지시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