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8조원에 달하는 안정적인 수주잔고를 쌓아나가며 약 7년치의 일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3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연결기준 약 7조9000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부동산 PF 우발채무 등에
현대건설이 인공지능을 갖춘 무인 안전 서비스 로봇 ‘스팟’을 건설현장에 투입, 건설현장의 품질 및 안전 관리 무인화에 앞장선다. 현대건설이 건설현장에 도입한 ‘스팟’은 4족 보행 로봇으로, 상부에 다양한 센서와 통신 장비 등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를 탑재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세안 AAM(Advanced Air Mobility, 미래 항공 모빌리티) 시장을 열기 위해 첫 발을 내딛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월) 경제단체 및 기업간 글로벌 협의체 『B20 서밋 인도네시아 2022(B20 Summit Indonesia 20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항공기 기내에서 사용되는 프리미엄 난방 시스템을 적용한 ‘PTC 온풍기 히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0초 만에 즉각적인 발열 효과를 내 신속하게 난방할 수 있다. 최저 20도에서 최고 35도까지 원하는 온도로 섬세
대외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며 DIGICO 및 B2B 사업 성장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강화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영업이익 1조5,387억원을 돌파했다. KT(대표
동국제강이 국내 최초로 바이오매스를 60% 이상 사용한 친환경 컬러강판 ‘럭스틸 BM-PCM’을 개발했다.바이오매스는 재활용할 수 있는 식물이나 미생물 등을 열분해 발효시켜 만든 원료다. 석유계 원료를 대체해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친환경 원료로 구분된다
해양수산부는 김장철을 맞이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11일부터 20일까지 ‘2022 대한민국 수산대전–김장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고등어, 갈치 등 국내산 수산물뿐만 아니라 김장 재
SAP 코리아(대표 신은영)는 8일 개최한 국내 기업 HR 및 IT 분야 임직원 대상 행사 ‘SAP HR 커넥트 서울 2022’에서 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이 클라우드 기반 미래지향적 인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SAP 코리아는 SAP 석세스팩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충전소 전문 회사 범한퓨얼셀이 삼성중공업과 공동 연구를 통해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 추진 시스템’ 개발에 성공, 노르웨이 선급인 DNV에서 AIP (Approval In Principle)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AIP 인증은
HMM은 3분기 매출이 5조10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조164억원) 대비 1조898억원 증가(27.1%)했으며, 영업 이익은 2조60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2708억원) 대비 3302억원 증가(14.5%), 당기 순이익은 2조6053억원으로 지난해
삼성전자가 프롭테크[1] 기업 트러스테이와 협업해 서울 성수동에 개인 맞춤형 라이프 솔루션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X heyy,(헤이)[2] 성수‘를 오픈하고 이달 27일까지 운영한다. ‘스마트싱스 X heyy, 성수‘는
자폐성 장애 및 발달지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제2회 ‘오티즘엑스포’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막을 올렸다.7월 15일 오전 10시 양재동 aT센터 제2 전시장에서 개막하는 제2회 ‘오티즘엑스포’는 서플러스글로벌과 함께웃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함께웃
농어촌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청소년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본격 시행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은 28일 청소년 성장 네트워크 지원사업에 선정된 3개 팀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전국 농촌 마을 청소년들의 다른 마을 친구 만들기
앞으로 생애최초 주택 구입 시 주택가격과 연 소득 제한 없이 누구나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제1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부동산 정책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의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확대 방
포스코건설이 공사비 약 6,028억 원 규모의 서울 성북구 정릉골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18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포스코건설은 참석한 조합원 560명 중 501명(89.5%)의 지지를 받으며 시공권을 획득했다.성북구에 위치한 정릉골은 서울에서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