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데 설명이 조금 필요해-AUDI Q8 55 TFSI외관 디자인부터 실내 공간, 소재를 비롯해 주행성능과 편의품목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는 쿠페형 SUV가 여기 있다. 또한, 반(反) 디젤 정서가 한창인 지금 가솔린 엔진까지 준비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
WRC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타나크는 연속 펑크로 리타이어 토요타 1-2로 개막전 휩쓸어WRC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는 일정을 축소하고 야간 스테이지를 새벽 시간으로 대체해야 했다. 변화무쌍한 노면에서 오지에가 펄펄 날았고, 에번스가 2위를 차지
기아 K8은 1등석(First Class) 공항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가장 인상적인 것은 기아가 K8에 처음 적용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Panoramic Curved Display)’다.12.3인치 커브드 디
VOLKSWAGEN T-ROC, 평범하면서도 남다른 티록은 평범하면서도 남다르다. 대중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동시에 특유의 감성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담백한 디자인, 넉넉한 공간, 준수한 성능, 적절한 가격 등 차를 이루는 여러 요소가 조화와 균형을 이룬
20년 전,3월호의 표지는 현대 테라칸이 장식했다- 20년 전 훑어보기HYUNDAI TERRACAN현대가 34개월 동안 3천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테라칸은 중대형 승용차의 고급 이미지를 가져온 대형 SUV다. 각진 차체는 크롬과 투톤 컬러를 사용해 품위와 세련미를 담았
뉴 모델 2021년 03월호AUDI R8 V10 PERFORMANCE아우디의 플래그십 스포츠카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가 국내 공식 출시되었다. 더 뉴 아우디 R8 V10 퍼포먼스는 V10 5.2L 가솔린 직분사 엔진으로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
뉴 모델2021년 02월호MERCEDES-AMG GT C ROADSTER메르세데스의 고성능 브랜드 AMG에서 선보인 오픈 톱 모델, 메르세데스 AMG GT C 로드스터가 국내 출시되었다. AMG GT C 로드스터는 메르세데스 브랜드 내에서 최고의 운동성을 자랑하는 동시
‘배달특급’이 드디어 시범지역을 넘어 올해 가장 먼저 이천시와 양평군을 찾아간다.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3월 3일부터 이천시와 양평군에서도 ‘배달특급’ 서비스가 개시되도록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배달특급’은 지난해 12월 화성·오산·파주 3개 시범지역에서 첫 선을 보이
ROAD TRIP IN EUROPE(4)이탈리아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 토리노이탈리아 북부 모터라인의 중심인 토리노는 피아트의 고향이다. 지역색이 강한 이탈리아는 자동차 회사도 지역별로 개성이 강하다. 토리노까지는 직항 편이 없어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서 환승해 밀라노 부
삼성전자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동 초점 기능을 적용한 이미지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GN2’를 출시했다.‘아이소셀 GN2’는 업계 최초로 픽셀을 대각선으로 분할하는 ‘듀얼 픽셀 프로’ 기술을 적용했다.기존에는 픽셀을 좌우 양쪽으로 나누어 피사체의 초점을 맞추었는데, ‘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디딤돌로 풍력발전이 발빠르게 이행될 수 있도록 전담팀이 가동된다.환경부는 22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중요한 정책수단인 풍력발전이 신속하고 친환경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부처 내 ‘풍력 환경평가전담팀(이하 전담팀)’을 발족했다고 전했다.전담팀은 이
CAR OF THE YEAR HYUNDAI ELANTRA두 번째 ‘북미 올해의 차’ 수상한 현대 아반떼현대 아반떼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인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아반떼는 북미 올해의 차 승용 부문에서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려 제네시스 G80,
빅데이터 플랫폼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 개발과 디지털 뉴딜의 목표인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 및 역동성 확산에 한발 더 다가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2일 디지털 뉴딜 핵심 프로젝트인 ‘데이터 댐’의 일환으로 구축한 농식품·디지털
너 대체 정체가 뭐니?-MERCEDES-BENZ GLB 250 4MATIC 말 그대로다. 이 녀석 정체가 뭘까?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 탁 트인 시야가 장점인 평범한 도심형 SUV일 줄 알았는데, 터빈 돌아가는 소리가 범상치 않다. 덕분에 기자의 선입견은 보기 좋게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