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HE사업본부 첫 해외 R&D 법인을 신설하며 개발-생산-판매로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를 구축했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6일 인도네시아 찌비뚱(Cibitung)에서 ‘LG전자 인도네시아 R&D 법인’(이하 R&D 법인) 개소식을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꽃게 종자(갑폭 1cm) 10만 마리와 갑오징어 5만 마리(전장 1cm)를 4일 화성 전곡항 인근 연안에 방류한다. 꽃게 종자 10만 마리는 연구소 내 꽃게 어미 관리 수조에서 인공부화 시킨 개체다. 연구소
포스코홀딩스가 국내외 양자컴퓨터 전문 기업과 손잡고 그룹 미래 신성장 사업에 필요한 혁신 기술 선점에 나섰다. 포스코홀딩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퀀텀 코리아 2023’행사에서 프랑스 파스칼(Pasqa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일 GH 본사에서 본부장 및 부서장 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 주재 '반부패 전략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위해 각 부서는 지난 5월 말부터 한 달여간 부패행태별 발생 가능한 부패 리스크를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포함한 전략과
한국가스공사는 6월 27일(현지시간) 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144A/RegS 외화채권, 표면금리 4.875%)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5년 만기 5억 달러 싱글 트랜치(Single-Tranche)로 발행된 이번 채권은 미국 5년 국채 금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 발전, 차량 전장 기술의 고도화 등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내놨다. 움직이는 스위블(가변형) 디스플레이, 접히는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Y 스타트업 Now: 스타 창업가와 VC가 들려주는 창업 성공 로드맵'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연세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과 의욕을 고취하고 예비 및 초기 창업가들에
LG이노텍이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이하, 베트남 생산법인) 증설에 1.3조원(10억 달러)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베트남 생산법인이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며, 투자 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다. 신규 공장은 2025년 양산을 목표로
경기도주식회사가 22일부터 7월 5일까지 ‘2023 중소기업 해외 유통망 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해외 유통망 진출 지원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품발굴부터 유통판로 개척, 수입
포스코그룹이 포항시에서 이차전지용 니켈 정제 및 전구체 생산 사업을 추진한다. 전구체는 양극재 직전 단계의 중간 소재로 니켈, 코발트 등 원료를 배합해 제조하며 이차전지의 용량과 수명을 결정하는 핵심 물질이다.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
LG전자가 만든 맥주의 향과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로 즐기는 마일드 IPA(Mild IPA)’ 캡슐 패키지를 19일 출시했다. LG 홈브루는 세계 최초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다. 2019년 출
정품인증 및 보안·봉인 라벨 전문기업 알엠지가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 '비바 테크놀로지 2023'(Viva Technology)에서 IR 피칭을 진행한다.이번 비바 테크놀로지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
국내 최초의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현대프론티어호’가 정부 국책과제로 선정된 지 6년 만에 1만 4000톤급 초대형 선박의 위용을 갖추고 출항에 나섰다. 현대스틸산업은 13일(화)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현대프론티어호 출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대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가 14일부터 16일까지 역삼로 창업가 거리(역삼초사거리~구역삼세무서사거리)에서 '2023 강남 창업가 거리 축제 START TRACK WEEK'를 개최한다. 구는 역삼로 창업가 거리 일대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발전
삼성重, 부산에 'R&D센터' 연다 삼성중공업이 부산시에 R&D 거점을 마련해 해양 엔지니어링 전문인력 확보와 설계 역량 강화에 나선다. 삼성중공업은 부산시와 (가칭)'부산 R&D 센터' 설립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