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초고화질, 초대형 등을 선호하는 국내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차원이 다른 LG 올레드 TV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특별 행사를 갖는다. 올해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례적으로 마련한 TV 보상판매 이벤트다.
삼성전자가 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C랩(C-Lab)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열고 삼성전자와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삼성전자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Innovation for New Experience)’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코로나19 분자진단, 항체 신속진단 기술에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육안으로 진단할 수 있는 항원 신속진단기술이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30일 한국화학연구원 김홍기 박사 연구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다양한 항체들을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트윈’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머리를 맞댄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전국 3차원 디지털 지도 등 디지털 트윈 핵심 기반을 2022년까지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다. ‘디지털 트윈’이란 3차원의 디지털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 1차관은 31일 6월 산업활동동향에 대해 “생산·지출 측면의 모든 구성지표가 좋아지는 등 개선 조짐이 한층 뚜렷해졌다”면서 “3분기 경기 반등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차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위축됐던 국내 산업동향이 6월 전산업 4.2% 증가하면서 5개월 만에 반등했다. 생산(제조업생산 7.4%↑)·소비(소매판매 2.4%↑)·투자(설비투자 5.4%↑)면에서 ‘트리플 반등’을 이끌어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
배스, 블루길 같은 외래 퇴치어종을 액체비료로 활용하는 경기도의 농업 신기술이 전국으로 확산된다.경기도농업기술원(농기원)은 농기원이 자체 개발한 외래 퇴치어종 활용 ‘유기액비(유기농 액체비료) 제조플랜트’가 지난해 농촌진흥청 신기술 보급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전국에 확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이후 어려워진 고용여건을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지원사업이 27일부터 12월말까지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22일 발표한 ‘코로나19 위기 대응 고용안정 특별대책’에 포함된 후, 지난 6월 9일 시행 근거 마련을
LG전자가 러시아 국제공항에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대거 공급했다. LG전자는 최근 모스크바 북부에 위치한 세레메티예보 국제공항 C터미널의 항공운항정보표출시스템(FIDS: Flight Information Display System)에 들어가는 LED 사이니지 설치를 마쳤
제네시스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연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30일 차량 구매 상담을 비롯해 제네시스 전 차종의 다양한 모델을 직접 보고 시승할 수 있는 ‘제네시스 수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를 개관한다.‘제네시스 수지
한국철도(코레일)가 더 강력한 생활 방역을 실천하기 위해 열차 안에서 가급적 음식물 섭취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세부 지침’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내에서 음식물 섭취를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미래 스타게임 발굴을 위한 제12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에서 ‘키메이커게임즈(대표 이남원)’가 개발한 ‘언디스트로이드’가 우승을 차지했다.경기도는 지난 29일 비대면 최종오디션을 열고 총 70개팀 중 선발된 10개팀을 심사해 최종 5개팀을 선발했다.이번 제12회 게임오
앞으로 나들목(IC)·분기점(JCT) 녹지대 및 폐도 등 고속도로 내 유휴부지에 물류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으로 급증하는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물류 인프라를 추가로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파티 게스트하우스 등에 추가적인 방역강화조치가 적극적으로 취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1차장은 “(이제) 본격적인
서울시가 내년 4월 ‘플랫폼택시’ 도입을 앞두고 불합리한 택시규제를 손질한다. 플랫폼택시 활성화를 전면 지원해 진입장벽을 낮추되, 택시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경쟁력은 높인다는 계획이다.다양한 플랫폼택시를 제도화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내년 4월 시행된다.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