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추예진,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 첫 회 특별출연 예고!
신예 추예진이 드라마 ‘구미호뎐’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오늘 “신예 추예진이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극본 한우리/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첫 회에 출연해 여고생 수영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액션로맨스 드라마로, 이전 구미호 드라마와는 차별된 ‘남자 구미호’ 설정으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추예진은 방송 첫 회에서 여고생 수영 역을 맡아 지아(조보아)와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추예진은 지금까지 다른 작품에서 연기해왔던 고등학생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여고생을 연기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추예진은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서 천진난만한 고등학생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는 시크하지만 따뜻한 고등학생을 안정적으로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다채로운 고등학생을 연기한 가운데 ‘구미호뎐’을 통해 추예진이 어떤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추예진이 등장하는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 첫 회는 오는 10월 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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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