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이명박-박근혜 '경선 폭로전'…모두 사실로 / JTBC 뉴스룸

이래서 보수를 싫어한다.  보수들은 뻔뻔하게 끝까지 거짓말을 하고 죽어라 우겨댄다. 

자기가 하고도 사실이 아니라고 우기기도 하고, 또 그런 사실을 눈앞에서 보고도 아니라고, 조작이라고 하는 미친 자들도 있다. 


진보주의자들은 걸리면 법의 심판보다도 더 크게 스스로에게 중벌을 내려 자살이라도 해서 스스로 자신의 실수를 갚곤 하는데, 보수라는 자들은 뻔뻔 그 자체, 세월만 가면 된다는 식의 양심불량인자들이 대부분이다.


아버지가 쿠테타해서 나라를 뺏어서 18년이나 공포정치로 해먹었으면, 딸은 미안해서라도 나서면 안되는 거였다. 최태민의 거시기로 산 세월이 무엇이 그리 자랑이라고 구태여 나왔다가 역사에 욕을 먹는가?

능력도 안되면서 무슨 나라 일을 하겠다는 말인가 ? 애인의 딸을 곁에 두고 그게 무슨 짓인가?

정말 창피함도 이렇게 창피한 일이 없을 것이다.  그 스토리를 들은 후엔 역겨워서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이명박이도 그렇다. 정권을 잡고나서 그가 한 것은 그져 자기 집안을 일으켜 놓은 게 전부다. 지금도 해외에 수천억의 자금이 숨겨져 있다는 것도 언젠가 드러날 일이다. 장사꾼은 절대로 대통령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증명한 자가 바로 이명박이다.


명색이 교회장로라는 사람이 세상이 뻔히 아는 사실을 가지고 아니라고 끝까지 우긴다 ? 아마도 그는 하나님이 없다는 신념을 가진 장로가 분명하다. 입만 열면 하나님을 찾으나 실제론 무신론자인 장로들과 목사들이 너무나 많다.


하나님이 있어서 곧 죽어서 인생을 평가받는다 해도 그 자리에서도 나는 하나님을 믿었다고 할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입만 열면 예수님을 찾고 하나님을 찾는 기독교 신도의 인두겁을 쓴 사이코패스들이여.

그냥 장사를 해라. 

민족의 장래가 걸린 지위를 탐하지 말고 장사 잘하고 세금잘내면 누가 뭐라고 하냐 ?


대한민국 역사에 참담함을 안겨 놓고 감옥으로 간 두 사람을 비호하고 역성들고 선량한 남을 탓하기만 한 스스로 죄많은 인간들이여. 제발 좀 반성하는 척이라도 해라. 


보수 ! 정말 싫다.  너무 뻔뻔하고, 뇌 한쪽이 마비되어서 옳고 그름을 판별할 줄도 모르고, 자기들만 잘 살면 되는 못된 이기주의의 극치들, 그게 무슨 사람이 할 도리냐. 

이왕 살다가는 인생 좀 착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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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ing Editor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