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죽는다’ 김예원, ‘걸크러시 여형사’로 반전 매력 기대!


금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에서 형사 안세진 역을 맡은 김예원의 사랑스러운 인증샷이 공개됐다.

오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본방사수를 부르는 김예원 배우!

오늘 밤 9시 30분 ‘바람피면 죽는다’ 첫 방송 접수”라는 멘트와 함께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예원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따사로운 석양과 함께 청량함이 묻어나는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김예원은 강력계의 유일한 여형사 안세진 역할로 분한다. 빼어난 미모는 물론 예리하면서도 터프한 매력을 발산하며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자신보다 나이는 많지만 동기인 승철 역의 이시언과 누구보다 편하게 말은 놓고 지내며 오랜 시간 파트너로 함께 지낸 만큼 오래된 부부처럼 그를 꿰뚫어 볼 정도.

출연하는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해내는 김예원이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어떠한 캐릭터를 보여줄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걸크러시 여형사로 변신한 김예원의 모습은 금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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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