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미언니’ 이서영, ‘뽀뽀뽀’ 100회 기념 애틋한 소감! “매일이 특별한 하루가 되기를”
배우 이서영이 ‘뽀뽀뽀 친구친구’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서영은 22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MBC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친구친구’의 100회 축하 소식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뽀뽀뽀 친구친구’가 벌써 100회가 됐네요. 1년 동안 함께해서 그런지 시간이 굉장히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시작한 이서영은 “우리 뽀뽀뽀 팀! 사계절을 함께 했는데 정말 모두 100회 축하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늘 열린 마음으로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작가님, PD님 그리고 멋진 스태프분들, 사랑스러운 배우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팀워크가 굉장히 좋아서 촬영장 가는 것도 촬영을 하면서도 매번 웃음이 끊이질 않아 즐거웠습니다”라고 함께한 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시청자분들께서도 저처럼 즐겁고 행복하셨기를 바랍니다. 더 신기하고 놀라워질 ‘뽀뽀뽀 랜드’에서 앞으로도 소중한 하루하루 함께해요. 매일매일이 특별한 하루가 되기를…링키 링키 뽀뽀뽀 티링키”라는 기분 좋은 주문과 함께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서영은 작년 7월부터 ‘뽀뽀뽀 친구친구’의 뽀미 언니로 활약했다. 뽀뽀뽀의 마스코트 뽀미언니가 된 이서영은 유익한 교육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율동, 노래 등으로 재미있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이서영 특유의 상큼한 매력과 남다른 표현력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처럼 매회 진심을 다한 이서영은 100회 기념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향한 애틋한 감정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이서영은 2014년 헬로비너스로 데뷔 후 19년부터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NEW 달을 품은 슈퍼맨’, ‘위대한 개츠비’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과 맑은 음색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뽀뽀뽀 친구친구’의 뽀미언니로 활동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이서영이 출연하는 MBC ‘뽀뽀뽀 친구친구’ 100회는 오늘(22일) 낮 12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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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