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동굴속을 청소해줘서 고맙습니다. 긴가민가했다가 실제로 해보니 너무 시원해서 좋내요.
귓속을 알코홀로 깨끗이 크리닝 한 기분입니다. 다녀간 고객들께서 이런 말씀들을 남기셨다고 합니다.

우리는 한평생 살면서 몇 번이나 귀속을 청소하고 살까요 ? 그런데 그 귓속에 곰팡이, 세균, 박테리아가 바글바글하다면 청소를 하시겠습니까? 귀속에 귀밥 귀지가 가득 들어있고 잔털이 많으면 가렵고 잘 안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두통, 어지럼증, 잠이 잘 안 오는 경우가 많다거나,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든가 또는 귀에 물이 들어갔는데 방치했다든지, 눈이 침침하고 코가 잘 막히는 증상이 있다면 그것은 귓속 청소를 잘 하지 않고 있어서 생기는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의 귀는 눈과 코, 목이 전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귀청소를 하시면 바로 뚫리게 되는 것입니다.

귀속을 청소하면 귓속이 시원해질 뿐 더러 더욱 잘 들리게 되고, 소리도 안 나게 됩니다.
귓속을 청소하지 않으면 잘 안 들리게 되고, 답답해지면서 집중력도 약해지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귀청소를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고 지내왔지만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Ear candling이라고 귀청소를 당연하게 생각해서 귀를 청소하는 스킬과 문화가 발달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Lisa 안소현 원장은 본인이 귀수술후에 장애를 가지게 되어서 귀에 대한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있던 중, 오래전 방문했던 라스베가스 쇼에서 직접 유럽사람들의 귀 크리닝에 관련된 비지니스를 체험하고나서, 직접 전문가에게서 귀 청소 스킬을 교육받고나서 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남의 귓속을 청소한다는 것은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일이어서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점도 Lisa안 원장에게는 특별한 보람이고 사명감으로 다가온다고 말한다. 벌써 35년이나 계속해온 일이지만 특별히 별도 광고를 하지 않고 해온 터라 입소문만으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Lisa안 원장은 남이 아프면 보살펴주려는 마음부터 먼저 드는 나이팅게일 같은 성품이어서 남이 하기 쉽지 않은 이 일을 꾸준하게 해 나가고 있는 것 같다고 한다.

귓속의 달팽이 관속에 쌓인 귀밥을 청소하는 일은 5살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일생동안 수시로 해야 하는 중요한 일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청소를 게을리하게 되고, 그 결과로 몸에서는 냄새도 나고 지저분해지며, 생활속에서는 마음이 답답해지는 증상까지 겪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이어폰을 오래 끼고 생활하는 젊은이들이나 보청기를 끼고 생활하는 분들은 자주 귀청소를 해야만 한다고 한다.

Lisa 안소현 원장은 35년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Bee Wax라는 특수한 시술요법으로 당신의 귓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귀청소를 받는 서비스 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며, 1회 서비스 비용은 120불로 한번 받아 본 분들은 대부분 멤버쉽을 가입해서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받는다고 한다.

내 귓속에 곰팡이, 세균, 박테리아가 바글바글하다고 생각해보라. 지금 당장 Lisa안 원장의 정성어린 귓속 크리닝 테라피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
955 S. Western Ave. #100, Los Angeles, CA 90006 예약전화: 213. 926. 9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