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절전 가전 철학 담은 광고 소품 업사이클링 아트 작품 공개


삼성전자가 절전 가전 ‘ 비스포크 냉장고 ’ 의 광고 제작 소품을 업사이클링한 아트 작품을 공개했다 .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의 절전 철학을 담은 광고를 제작하는 것뿐 아니라 ,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이규한·김은하 작가와 협업해 광고에 쓰인 촬영 세트장·의상 등 소품을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켜 비스포크 냉장고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소재로 가구를 제작하는 이규한 작가는 비스포크 냉장고의 새틴 세이지그린 패널과 촬영 세트장 가벽을 활용해 테이블과 의자 세트를 제작했다 .


헌 옷을 재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김은하 작가는 광고 촬영에 사용한 의상들로 케이크 , 도넛 등 다양한 식재료와 디저트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완성했다 .


업사이클링한 예술 작품은 6 월 20 일부터 삼성전자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또한 , 리그램 이벤트를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이번 업사이클링 작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비스포크 냉장고는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하는 삼성 절전 가전만의 3 가지 핵심 포인트로 냉장고의 에너지를 스마트하게 절약해준다 .


▲키친핏부터 프리스탠딩 모델까지 다양한 용량의 에너지소비효율 1 등급 제품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차세대 컴프레서를 적용한 고효율 에너지 맞춤 절전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 등급 최저기준보다 소비 전력을 최대 22% 더 절약하며 ▲스마트싱스 AI 절약 모드로 고객 사용패턴 기반 에너지 사용량 최소화 알고리즘을 만들어 추가 절감도 가능하다 .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성욱 부사장은 “24시간 켜져 있는 냉장고 특성상 에너지 절약이 중요하기 때문에 비스포크 냉장고의 절전 가전 철학을 담아 업사이클링 아트를 제작하는 특별한 작품을 선보였다 ”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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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 Yoon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