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7월 대조기와 8월 백중사리에 해수면이 평소보다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5일 밝혔다. 7월 대조기(7월 14~17일)는 월 중 조수간만의 차이가 가장 큰 시기로,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이다. 8월 백중사리(8월 12~15일)는 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이하 연합회)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2022 어르신 비대면 문화예술프로그램 ‘청춘문화 노리터(老利攄)’(이하 ‘청춘문화 노리터’)를 추진한다. ‘청춘문화 노리터’는 어르신들이 안전한 공간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싱글 3집을 발매, 일본 내 뜨거운 인기 열풍을 이어 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는 8월 31일 세 번째 일본 싱글 ‘GOOD BOY GONE BAD’를 발매한다. 이 음반에는 미니 4집 ‘mini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곡 ‘FEARLESS’로 8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일 자)에 따르면, ‘FEARLESS’는 ‘빌보드 글로벌 200’ 200위, ‘빌보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다채로운 활동으로 2022년 상반기를 빈틈없이 꽉 채웠다. 차은우는 올해 상반기 내내 다양한 장르와 분야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아스트로로서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
이유리가 21세기 마녀로 완벽히 변신했다. 매주 토요일에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매서운 시집살이와 못말리는 남편의 이혼 요구에 시달리는 공마리 역을 맡은 이유리가 차원이 다른 걸크러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이현이 참여한 ‘Feel the Rhythm of Korea (2022)’ 음원이 오늘(28일) 정식 발매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Feel the Rhythm of Korea’(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는 국내 여러 지역의 전통과 현대적 매력을 영상과 음악에 담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에 담길 곡들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엿볼 수 있는 사전 콘텐츠 공개에 나섰다.제이홉은 28일 공식 SNS에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선공개 곡 'MORE'의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사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술․담배와 같은 청소년 유해 약물을 대리구매 해주는 일명 ‘댈구’ 판매자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성범죄 위험에도 무차별적으로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댈구’란 술․담배 등을 구입할 수 없는 청소년을 대신해 일정 수수료를 받고 대리구매 해주는 행위다.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거래방식이 기존 직거래에서 택배 거래로 전환되면서 대리구매가 광역화되고 있음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지난 6월 9일 이후 20일 만에 처음으로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제1총괄조정관은 “감염재생산지수도 4월 말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새로운 타이틀곡 'Mango'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월 12일 발매하는 정규 11집 Vol.1 앨범 'The Road :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잉)'의
배우 문가영이 매 작품마다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가영이 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부터 ‘으라차차 와이키키 2’, ‘여신강림’ 그리고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까지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탄생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말까지 전국 모든 양돈농가는 전실,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등 ‘8대 방역시설’을 갖춰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이 30일 공포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최근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
오는 9월 1일부터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이 개편돼 지역가입자의 65%인 약 561만 세대의 보험료가 월평균 3만 6000원 줄어든다. 부담능력 있는 피부양자와 보수 외 소득이 많은 직장가입자 등 86만 세대 112만 명의 건강보험료는 일부 상승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