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보안 강화 불구 시위 여전... 결국 충돌 총쏘지말라 구호를 외치며 통금 이후에도 계속 시위

백악관 근처 시위 현황

백악관 주변의 상황은 전투헬기 '블랙호크'까지 수도 워싱턴DC 상공에 출현하는 등 전장을 방불케 했던 다른날들에 비해서 평화적으로 진행이 됬었다

현재 백안관 주변엔 당국이 공원 주변에 설치한 2m 넘는 철조망 사이로 경찰과 시위대가 대치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DC에서는 수천 명의 시위대가 국회의사당 외곽 잔디밭과 링컨 기념관 앞에 모여 "침묵은 폭력"이라거나 "정의도 평화도 없다"는 구호를 외쳤다.

거리를 메운 시위대는 Lean on Me 라는 노래를 부르고 시위를 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통행금지령 시행 시간 이후에도 시위를 계속하며 쏘지말라는 Don't Shoot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시위는 전날과 달리 평화롭게 마무리되는 듯 했으나 자정을 넘어 일부 시위자들이 울타리 너머로 경찰을 향해 폭죽 등을 던지고 경찰이 최루액 분사기(페퍼 스프레이), 후추탄 등을 발사하며 이들을 해산시키는 등 결국 충돌로 이어졌다.

이날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시위에 참여한 사람이 총 2천명 규모라고 보도했는데 DC 시위중 가장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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