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홈 케어 ‘데져트 힐링 빌리지’
시니어 홈 케어는 미국에서 보통 어시스트 리빙(Assist Living)이라고 불리는 노인케어 시스템을 말한다.
시니어 홈케어 비즈니스는 요양병원과는 다르게 그 운영시스템이나 주정부의 체계적인 통제 및 관리 시스템들을 전부 따라하지 않고, 약간의 교육과 라이센스만으로도 필수적인 노인케어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앞으로 촉망받는 불루오션의 비지니스라고 할 수 있다. 이제 미국도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시점에서 실버 세대들의 복지가 더한층 중요시하게 여겨지고 있는 요즘 새로이 시니어 홈 케어 비지니스에 관심을 갖는 예비사업자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시니어 홈케어 서비스를 하고 있는 팜스프링스지역의 데져트 힐링 빌리지를 탐방취재한 내용들을 게재하여 어시스트 리빙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
데져트 힐링빌리지는 벨 양로병원의 설립자셨던 김향숙 원장이 데져트 핫 스프링스 지역에 노후를 위해
사두었던 6에이커의 토지와 건물들을 이용하여 운영 중이다.
김 원장은 한인 이민 100년사에 이름이 게재될 만큼 능력있는 노인복지 전문가로서 벨 양로병원보다는 규모는 훨씬 적지만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내 부모같이 모시려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직접 92세되시는 아버님도 함께 모시고 있어서 김원장에게는 입주하시는 모든 분들을 내 아버님 모시듯 하면 되는 것이라 특별히 어려운 일은 없다고 한다. 다만, 예전에는 100여분의 노인들을 모셨다면 이번에는 직접 내 집에서 딱 여섯 분만 단촐하게 모실 예정이라, 아마도 입주하시는 분들은 많은 혜택을 함께 누리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데져트 힐링빌리지의 특장점을 말하자면, 이 곳은 팜스프링스 지역에서 가장 뜨거운 온천이 나오고 있어서 스파와 자쿠지 그리고 온천수영장을 통해서 매일 온천욕을 즐기시는 호사를 누르시게 되며, 부대시설로는 카페식 노래방과 독도미술관, 세미나실, 바베큐장, 캠프파이어, 단체 휴게실 및 팜트리가 늘어선 산책길 등등 사막같지 않은 천연의 분위기들을 갖추고 있어서 일상을 함께 하시는 노인분들의 하루 하루가 절대로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가끔씩 찾아오시는 가족과 친지들도 함께 모든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가 있는 데다가. 주변에 팜스프링스 케이블카, 인디언캐년 및 죠슈아트리 국립공원, 모롱고카지노, 카바존 아울렛 등등 유명 관광지들이 있어서 부모님 방문일정에 여행일정도 함께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로케이션을 자랑하고 있다.
원래 로렌 김원장이 대형 양로병원을 30년동안 직접 운영해본 케리어와 주정부의 훌륭한 크레딧이 있기 때문에 별다른 걱정없이 바로 선택하셔도 무방할만한 상당히 훌륭한 시니어 홈 케어 시설이라고 하겠다.
혹시 시니어 홈케어 비즈니스 창업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이나 시설에 입주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로렌 김원장에게 직접 전화로 상담하시기 바란다.
(T.562-477-6086 Address : 70265 AURORA RD. DESERT HOT SPRINGS CA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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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ing Editor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