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인이 마르고 닳도록 장기집권하는 OC 아리랑축제는 필요없다 !
OC한인축제는 10월 19일 부터 22일까지, 새로운 한인축제재단의 기획으로 부에나파크 시티에서 열립니다.
미국사는 동포들에게 축제는 1년에 한번 고국에의 향수때문에 한번 쯤 들려서 회포를 문화이긴 하지만, 오렌지 카운티 한인축제(OC아리랑축제)는 한 개인의 10여년의 장기집권과 독단전횡으로 인하여 많은 한인들이 기피하고, 관심도 없어지고 참여가 저조해지고 있는 그야말로 회장 한사람이 감투쓰고 있기를 위한 이벤트 행사로 전락하기에 이르른 것이 현실입니다.
왜 자신만이 회장을 해야하고, 또는 어느땐 허수아비 세워놓고 뒤에서 조종해대는 행태를 계속하는 한 오렌지 카운티에는 한인축제라는 이름으로 불려서는 안되는 축제만이 남은 지경에 이르렀다. 특히,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 이미 많은 한인들과 상권들이 부에나파크와 플러튼 등 OC북부지역으로 이동되었지만, 작년에도 그랬듯이 또다시 가든그로브 상권에서 열리는 바람에 많은 부스참여업체들의 외면을 받았었습니다.
단체는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회장이 있는 한 그 단체는 제대로 운영되기가 힘들다. 게다가 축제의 회장보다는 한인회의 회장을 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감투바꿔쓰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인물이 그 자리를 올해도 또다시 회장이라고 자기마음대로 하려는 모양입니다. 차라리 현 OC한인회장이 그에게 회장직을 양보를 해주었으면 좋았겠지만 그거야 서로들 생각이 다르고 어차피 감투욕심이야 피차마찬가지이니 성사가 될리는 만무하였겠지요.
그래서, 개인의 장기전횡과 농단을 걱정하는 여러 생각있는 한인들이 모여서 이제 OC한인축제를 투명하게 운영되는 한인들의 자랑스러운 축제로 되돌려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올해 OC한인축제는 LA축제 다음주인 10월 19일 부터 22일까지, 부에나파크 시티에서 개최하기로 하였고, 새롭게 태어나는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에 참여할 이사진을 널리 모집합니다.
부에나파크와 라미라다 시티에서 두번의 엑스포와 공연을 치루어낸 경험이 있으며, OC축제에도 두번 운영경험이 있는 저를 포함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이미 개인단체로 전락해버린 오렌지 카운티 축제를 한인들에게 돌려놓아드리려는 첫 걸음을 시작하게 되었으니 OC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이미 많은 한인단체들의 참여약속을 받아놓은 상태이나, 더 많은 한인단체들 특히, 개인단체로 전락한 OC축제를 걱정하는 문화예술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동안의 개인적인 사고의 한계로 찌든 억지운영으로 한인들에게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 허울뿐인 개인 축제를 버리고 이제 새롭게 진정으로 한인들을 위한 한인축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주류와 타민족들도 찾아오는 OC한인축제를 다함께 기획하는 이번 축제에 많은 문화예술인사들과 각 분야의 젊은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구습을 버리고 새롭게 ! 투명하게 ! 활기있게 ! 우리가 힘을 합치면 언제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룰 한인들의 품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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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ing Editor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