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미주예총 20주년 기념 갈라쇼

일시 : 8월12일(토) 5pm-7pm 장소 : Barnsdall Gallery Theatre

23년 올해 8월 12일 토요일은 미주예총(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The Federation of Korean Artistic and Cultural Organizations of U.S.A.)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갈라쇼를 공연하는 날이다.

이번 갈라쇼를 준비중인 사단법인 미주예총은 미주예총은 미주 한민족 예술 문화인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모든 예술인의 권익을 응호하며 한민족 문화예술의 국제적 교류와 차세대 한민족 문화예술지도자양성과 나아가 인류예술문화 발전 및 창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주예총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인가 비영리 법인 단체로서 10개 예술분야(국악, 무용, 미술, 건축, 사진, 문인,연극, 영화, 연예, 음악)협회와 지부를 설치 구성하고있는 명실상부 미주한인 예술 문화단체의 미국현지법인으로 2003년에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또한, 2003년 5월27일 자로 대한민국 사단법인 한국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산하 미국서부연합회로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인준 받아 미국서부지역에 거주하는 한민족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한인 들의 문화예술을 대표하고, 한국의 문화예술을 확산시키고, 미국사회에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알리는 일들을 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미주지부로도 인증되어 문화예술 전반을 망라하는 명실상부 미주한인들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들의 총연합회로 나아가고 있다. 미주예총의 현재 회장은 김준배(웨스턴사진작가협회) 회장이 맡고있으며, 대한민국의 한국예총미주서남부지회와 한국연예에술인협회의 미주지부를 함께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미주예총 20주년 갈라쇼는 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겸하고 있으며, 공연 2시간동안 회원단체중 8개단체가 참여하여 갈라쇼를 준비중이다. 참여단체로는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 고운춤무용단, 고수희무용연구소, 고르예술단, 판소리학교’우리소리’, 사물놀이’운우풍뢰’ 등 6개 공연단체와 웨스턴사진작가협회의 사진작품과 미주근우회에서 회화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미주예총에서는 창립20주년을 맞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주한인 예술문화단체들의 발전적 운영에 지원을 드리고자 널리 한인 스폰서업체 및 개인스폰서를 모집하고 있다.
그리고,미주예총에 기부하는 스폰서들의 기금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 연방 정부로부터 전액 세금 공제를 받게 되어 있다고 한다. Non Profit Organization (Tax ID #68-0551903)
미주한인 문화예술단체들의 발전을 통한 한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하는 이번 스폰서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있으시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광복 78주년 및 미주예총 20주년 기념 갈라쇼 안내
[일시] Aug.12. 2023(Sat) 5 - 7pm

[장소] Barnsdall Gallery Theatre(4814 Hollywood Blvd, Los Angeles, CA 90027)

[연락처] 미주예총 사무국 : 714.743.5740 E-Mail : [email protected]

www.FKA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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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ing Editor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