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영업 '언텍'시대, 온라인 쇼핑몰 운영이 해답이다.

Managing Editor 기자
발행 2020-11-25 08:37

코로나-19사태 이후 언-컨텍(un-contact)시대로 변화되는 비즈니스 환경에 현명하게 대응하려면 그동안 미루고 있었던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야 비즈니스의 미래가 있다는 여러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 있다.
리테일 샵(오프라인 점포)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손님을 기다리기만 한다는 것은 이제는 달라져야만 한다. 불경기다, 경제 상황이 안 좋다고 말들은 하지만 그러나 그 와중에도 되는 사업은 된다고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오너가 미리 예측하고 판단해서 준비를 하는 비즈니스이기 때문이다.
세상이 바뀌고 시대가 변해서 비즈니스 환경이 변하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기존 방식을 고집한다는 것은 사업가의 자세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오프라인 리테일 샵을 경영하고 계시는 자영업자 사장님들은 이제 쇼핑몰 웹 사이트를 운영해서 오프라인 매출의 부진을 만회하려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그런데 미국시장에서 쇼핑몰 웹 사이트를 제작하고 관리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일단 제대로 된 쇼핑몰을 운영하려면 제작비 자체가 최소 3,000불- 5,000불 정도로 비싼 데다가 관리 직원(웹 디자이너)을 별도로 둬야 해서 제작비에 1년 관리비까지 감안하면 1년에 최소 40,000불로 스몰비지니스들에서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았다는 것이 현실이다.
온라인 마케팅을 해야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기회가 없었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경험하면서 비대면(un-contact)영업이 일반화될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우리 한인 자영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온라인 마케팅의 강화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마케팅 전문가들이 나섰다. 어떻게 하면 한인 자영업 사장님들에게 활로를 열어드릴 것인가 ?

전 세계 인터넷 1위인 대한민국의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를 가진 인터넷 전문가들이 모여서 한인 스몰비지니스 사장님들께 지원하려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고, 전체적인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상공회의소(GLOCHAM)의 마이클 한 회장이 신 개념의 쇼핑몰 웹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추천의 설명은 이렇다.

한인 스몰 비지니스 통합 쇼핑몰로 운영할 예정인 K타이거 몰 KTM(Korean Tiger Mall)은
- 인터넷 상에 내 독립 쇼핑몰이 생긴다.(독립 브랜드, 독립 도메인)
- 내 상품과 함께 본사에서 추천하는 모든 입점 상품들을 함께 판매할 수 있다.
- 내 상품을 협력 업체 쇼핑몰에서도 함께 판매해주니 매출이 늘어난다.
- 인기 상품은 샵인샵(Sho in Shop) 형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할 수 있다.
- 쇼핑몰 웹 사이트 관리를 본사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관리 직원의 급여 지출이 없다.
- 인터넷 결제 시스템 때문에 별도의 유지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 쇼핑몰 웹 사이트를 제작 비용 없이 운영할 수 있다.(1회 오픈 세팅비, 관리비만 필요)
세팅비 : $700/1회(2020년 12월 30일까지 신청자에 한함)

코리안 아마존을 표방하는 한인 스몰 비지니스 통합 쇼핑몰 'K타이거 몰'이 아마존과 다른 점은
1. 내 스스로 직접 상품을 올릴 필요가 없어서 컴퓨터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 없다.
2. 별도의 사이트 관리 직원이 필요 없다.
3. 배송, 환불, 교환 등 본사에서 전부 대행해준다.
4. 결제 수수료가 9%로 아마존 25~30%에 비해 상당히 싸다.
5. 내 상품이 아니어도 내 상품과 동일하게 판매할 수 있어서 추가 수입이 생긴다.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쇼핑몰의 운영은 이제는 사업의 기본이고,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비용과 인력 운용 문제에서 엄두가 나지 않아서 주저하고 있었던 한인 자영업 사장님들에게 이 같은 온라인 쇼핑몰 프랜차이즈 방식은 희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특히, 예비 창업자들과 주부, 프리랜서 등등 새로운 사업을 찾고 있는 분들도 특별한 판매 상품이 없이도 단돈 700불만으로 온라인 쇼핑몰 웹 사이트 운영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