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엘에이 폭동을 통해 되새기는 역사인식과 정체성의 중요성-장태한 교수

UC 리버사이드 소수인종학 교수이자 김영옥 연구소 소장인 장태한 교수를 손지아씨가 만나봤습니다.

오늘은 4월 29일, 엘에이 폭동 2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엘에이 폭동을 계기로 한인 커뮤니티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4.29폭동 이전에는 미국 속의 한인 커뮤니티가 아니라 그저 한인사회 속의 한인 커뮤니티였습니다. 정치에 크게 관심도 없었고, 단지 경제적인 부를 쌓기 위해 밤낮없이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4.29 폭동을 겪으면서 이민자로서의 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습니다.

4.29 엘에이 폭동과 코로나 19를 통해 한인 이민 사회가 다시 되새겨야할 것은 무엇인지 UC 리버사이드 소수인종학 교수이자 김영옥 연구소 소장인 장태한 교수를 손지아씨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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